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성 열매 (문단 편집) == 능력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apone_Bege%27s_Ability.gif|width=320]] >'''···너희들이 졌다. '병력차'로···.''' >---- >원피스 52권. 먹으면 '''능력자의 신체가 하나의 '[[성(건축)|성(Castle)]]'이 된다.''' 생물이나 사물을 능력자의 몸 속으로 들여보내거나 내보낼 수 있으며, 신체 일부를 개방하고 그 내부의 인원이 화기를 조작하여 외부의 적을 포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소형 요새인 셈. 능력자의 몸 주변에는 일정한 범위의 특수한 영역이 생긴다. 이 영역은 일종의 '''경계선'''에 가까운 것으로 해당 영역에 사물이 몸 주변으로 가까이 오면 복용자의 체내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진다. 능력자는 본인의 몸 속으로 무언가를 들여보낼 때에는 이런 방식으로 물체를 소형화 시켜서 수납한다. 작아진 것들은 반대로 영역의 경계선을 넘어가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이러한 영역의 범위는 대략 몸 주변 몇 cm 정도이며, 경계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첫 등장 당시엔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이미지처럼 경계선을 보여준 것. 이러한 특성상 능력자의 체내에서 소형화된 상태의 대포를 쏘면 처음엔 조그만 총알 크기로 배출되나 몸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원래 크기의 포탄으로 변해 날아가며, 기마대가 출격해도 마찬가지로 잠시 뒤 원래 크기로 부풀어 달려나온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혼자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해적단 전체가 한 명 속에 매복한 채 몰려다니는 것이라 이를 모른다면 뜬금없이 사람들이나 대포알이 갑툭튀하는 것에 당황하기 쉽다. 다만 해당 영역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다 작아지는 건 아니다. 능력의 원리를 생각하면 생물은 '''상대가 들어오고자 하고 자신도 들어오는 걸 허용하는 상황'''에서만 작아지고, 무생물은 '''자신이 몸에 들여보내길 원할 때만 작아지게''' 만드는 듯하다. 따라서 원하는 물건은 작아지게 하지 않고 그냥 크기를 유지한 채 손으로 잡을 수 있다. 그렇기에 만약 상대가 바싹 붙어버린 상태에서 대포를 쏘면 축소화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콩알만 한 채로 터져버려서 그다지 위력이 발휘되지 못할 것으로 추측된다. 성 내부의 공간은 내부로 들여올 때 축소화 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타디스|바깥보다 안쪽이 매우 넓다.]] 벳지는 이 성 내부를 온갖 럭셔리 가구들을 들여놓았으며 파티장과 연회장 등등 있을 건 다 만들어 놓는 등, 신체 내부를 호화 저택으로 리모델링 해놨다. 그리고 이 내부의 공간에 있는 사물과 공간은 벳지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드래곤볼]]의 [[마인 부우(악)|마인 부우]]처럼 복용자의 의식이 담긴 분신을 성 내부에 하나 생성해 내부에 들여놓은 상태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 다만 해당 공간은 [[포켓 디멘션|복용자의 생명으로 유지되는 소우주]]가 아니라 체내를 건물 내부같이 형상만 바꿔놓은 것이라서 이 안에서 화재라도 일어나면 매우 곤란하다. 일례로 조 편에서 [[상디]]가 놀라 물고 있던 담배를 떨어트리자 화를 내며 '''직접''' 밟아 불을 껐다. 정작 벳지 본인이 허구한 날 시가를 물고 다니는 것을 생각해보면 몸 안의 사물을 다룰 수는 있어도 외부에서 들여온 사물까진 다루지 못하는 듯. 성 내부에 들어서면 외부의 중력이나 관성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성 내부의 바닥을 향한 중력만 존재한다. 그래서 성 자체인 벳지가 움직이면서 몸을 기울이거나 바닥을 구르거나 한다고 안에 들어간 사람들이 배멀미하거나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일은 없다. 사실 이런 게 없었으면 마구 흔들거리니 군함이나 화물선처럼 각종 사물들은 단단히 고정시키고 사람은 알아서 적응하는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단, '빅 맘' [[샬롯 링링]] 암살이 실패하였을 때, 빅 맘의 공격을 받아서 내부가 흔들리는 묘사가 있었는데, 단순히 능력자가 움직이는 동작이 아니라 외부에서 닥쳐오는 강력한 진동이나 충격은 전달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소 뜬금없지만 '''하체를 무한궤도 차량으로 변형시키는 능력도 있다.''' 이 상태의 벳지는 하늘을 날거나 여타 스피드에 특화된 능력자들에 비해서는 조금 모자라긴 하나 충분히 빠른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 하반신을 변형하여 재빠르게 도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술한 사물과 생물이 축소시켜 수납하는 능력과는 반대로 능력자 가 본인의 몸을 하나의 성으로 거대화시켜서 문자 그대로 [[이동요새]]가 될 수도 있다. 이 상태에서도 다리를 무한궤도로 바꿀 수 있다.[* 출처 : 원피스 매거진 8권.] 이때 외벽의 강도는 대포 정도로는 끄떡도 하지 않고 빅 맘이 머리끝까지 화나서 진심으로 퍼붓는 주먹질에도 견딜 만큼 튼튼하다. 피해도 경감되는지 인간 상태에서는 빅 맘의 주먹질 한 방 한 방이 벳지 본인에게는 치명상이지만 빅 파더 상태에서는 그저 몹시 아파하는 정도로 끝났다. 사실 상대가 [[사황|누구인지]]를 생각하면 빅 파더의 내구도가 일반적인 성 이상인 셈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성이기 때문에 방어력에 한계가 있고, 단순한 성이 아니라 벳지 본인이라 감각이 링크되어 있기에 충격을 받으면 그 충격이 그대로 전해진다. 만일 성이 완전히 파괴되면 '''벳지가 죽는데''' 내부에 사람들이 있다면 공멸하지 않고 일제히 밖으로 배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